[핫클릭] '음주운전' 배성우 벌금 700만원 선고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음주운전' 배성우 벌금 700만원 선고
음주운전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 배우 배성우씨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0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배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명령했습니다.
배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적발됐는데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 '학폭' 이재영·다영 모친 '장한 어버이상' 취소
배구협회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드러난 프로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의 어머니 김경희씨에게 수여했던 '장한 어버이상'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국가대표 세터 출신인 김씨가 쌍둥이 딸을 한국 최고의 선수로 길러낸 공로를 인정해 지난해 2월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했는데요.
하지만 두 선수가 학창 시절 동료 선수들에게 폭력을 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고, 김 씨 역시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수상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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